메뉴 건너뛰기

단상

2023년 06월 14일 2023년 11월 23일

나는 말 안 할게.

오늘은 네 얘길 들어줄게.

넌 말하는 걸 좋아하니까.

 

집에 오면 언제나

밖에서 있었던 일을

미주알고주알 털어놓곤 하지.

 

TMI를 남발하지만, 난 그게 좋아.

너는 수다스럽고 사랑스러우니까.

내가 네 얘기를 들어줄게.

 

다른 이는 관심 없겠지만,

나는 언제나 너에게로 향해 있지.

네 목소리는 말간 종소리 같아.

 

시상 삭제
시상 회한
시상 점점점점 +1
시상 결코
시상 말로는
시상 나 같은 사람 +2
시상 똑같은 아침
시상 기분 좋은 침묵
시상 옛날 거리
시상 자취
위로